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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미카엘)

Achievement Test

 





준이가 지난 여름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천천히.
남들에 비해 많이 늦은 편이었죠.
조바심 내지 않고 욕심내지 않고 기다렸는데 책 한권 끝내고 보는 테스트에서 100점을 받았네요.
집에 오자마자 얼마나 기뻐하며 자랑을 하던지, 학교에서 상 받았을 때보다 더 좋아하더라니까요.
듣고 쓰기, 영어문장 한글로 쓰기등등등.....
전 중학교 때 가까스로 했던 일을 준이는 벌써 해요.
첫 영어 학원인데 싫어하거나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다니고 있어 다행이예요.
물론 가르쳐주는 쌤이 잘 해 주셔서 그렇겠지요^^
지금처럼 꾸준히해서 원서 보며 영영 사전 찾는 그날을 위해!!
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