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괌 PIC 리조트 드뎌 아이들이 꿈꾸던 첫 비행입니다. 일본 다녀 왔을 때는 건이는 막 돌지난 아기라 전혀 기억이 없고 준이는 배를 타고 가서 그리 기억에 남지 않았을겁니다. 아빠는 일 때문에 가지 못하는 아쉬운 여행이지만 얼마나 설레였는지 모릅니다. 미안~~~~~~ 준이는 괌 출발전 긴장이 되었는지 커다란 녀석이 화장실을 계속가고 건이는 비행기가 이륙할 때 혼자서 짝짝짝 박수를 칩니다. 그 모습들이 얼마나 구여운지ㅋㅋ 짜슥들~~~~~ 같이 간 채민이네 형원이네랑은 같이 첨 가본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싸우지 않고 너무 잘 지내주어 엄마들이 연실 감탄사를 보냈죠. '아이들이 너무 잘 지낸다~~호호호' 첫날은 도착하자마자 리조트 안에서 신나게 물장구 치고 놀고 스카이라이트 부페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맛난 저녁을 배부르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