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세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라 세일 자라 옷이 세일 한다는 남푠님의 정보로 명동으로 고우 ~~고우~~ 이제 사춘기에 접어 든 큰 아드님 옷 고르는 눈이 너무나 매서워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우리들이 좋아하는 컨셉하고는 너무나 달라 무언의 압력과 협박으로 가까스로 골랐다. 작은 아들은 아직 골라주는대로 다 좋다고해 큰눔이 또 한번 혼을 난다. 몸에 딱 붙는 스키니 반바지와(정말 난 그 옷이 너무 싫다ㅠㅠ 특히 남자들..... 상상에 맡기겠음) 또한 피트한 상의만 찾는다. 이래 저래 서로의 신경을 건드리며 결국 아빠가 원하는 스타일로 계산.. 입어 보니 지도 맘에 드는지 말이 없다. 그리고 아빠가 그렇게도 얘기한 소고기 등심이 맛있는 유성집으로 출발!! 도착하니 밤 9시. 배에서는 고프다고 난리이신데 이름 써 놓고 대기하는 팀이 많다ㅠㅠ 허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