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ma & fafa(스텔라)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변명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운동할 시간이 없다.책을 읽고 싶어도 도통 짬을 내기 어렵다".며 바쁜 척을 한다.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치고 정말 바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낭비하는 시간이 많을 뿐이다.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 시간이 많아서 하는 사람은 없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는 것이다.
바쁜 것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대기업 총수들이 아침에 조깅을 하거나 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모습을 텔레비젼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도 시간을 쪼개 자기관리를 하는데,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못 한다는  것은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업다-
-장성덕 지음/위즈덤하우스- 중에서....

개구리를 냄비에 집어넣고 물을 서서히 끓이면 개구리는
적응하고 변화한답시고 체온을 서서히 올리며 유영하다,어느순간
삶아져서 배를 뒤집고 죽어버린다.
냄비를 뛰쳐나가는 변혁이 필요한 시기에 그때그때 상황을 때우고 넘어가는 변화를 대단한 변혁처럼 위안 삼는다면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