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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 fafa(스텔라)

해남 아버님 산소 벌초 지난 토요일 해남 아버님 산소 벌초...... 2018. 11. 03. 더보기
휘문고등학교 체육대회 10월21일 개교 111주년 휘문고등학교 체육대회 더보기
필동면옥 평양냉면 또 냉면집에 갔다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루했습니다. 줄은 서지 않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수육만 먹었습니다.만두도 먹었는데 만두는 맛있었습니다.물론 냉면도 맛있었지요. 소고기 수육은 너무 질겨서 돼지고기 수육을 먹는것이 훨씬 맛있을것 같습니다. 2017 08 15 장 건, 더보기
평양냉면 을밀대 을밀대에서 맛있는 냉면을 먹었습니다.줄 기다리르나 힘들었지만 막상 안에 들어가서 고기를 먹으니까 매우 맛있었습니다. 냉면은 별로 먹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가고 싶은 냉면집인것 같습니다. 2017 08 15 장 건, 더보기
올리브데코 거실장 주문제작 이쿵~~~~~~~ 너무 이뽀서 한동안 감탄만했지요. 주방 바꾸고 두손모아 기도해서 바꾼 거실장. 워낙 가전,가구들을 잔고장 흠집없이 사용한 덕분에(남편의 조심성) 새것들은 여적까진 구경하기 힘들었죠. 집도 이사하고 인테리어도 다 했는데 거실장만 17년 전에 머물러 있었어요. 주방을 바꾸고 나니 오래된 거실장이 왜 이렇게 눈에 띄이는지~~~~ ............. 우쨌든 너무 이뽀요~ 안방에서만 생활 했는데 자꾸 거실로 나오게 되네요~~ 좀 까다롭게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알아서 더 이쁘게 만들어 주시는 사장님께 감사요~~ 이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암사동 롯데상가 2층 올리브데코에서 구경하세요~~ 더보기
두산위브 주방공사 2달 내내 발품, 손가락 품 팔아 주방공사 일정 잡고 싸~~~~~악 변신한 우리 집~~~^^ 처음 갖는 나의 주방이라 엄청 신경 썼어요. 작지 않은 집이라 공사비도 만만치 않은걸 아니까 홈쇼핑만 보게 되더라구요. 12개월 무이자 할부~~~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 무이자 할부~~ 채널에서 맨날 마지막이라고 광고를 해서 귀가 팔랑팔랑 했지만 꾸욱 참고 한샘 대리점 여러곳 미팅날짜 잡고 선택했어요. 꼭 갖고 싶었던 전지현 광고 한샘!!!주방은 역시 한샘이죠!!! 첫눈에 반한 전지현 주방은 넘 비싸서 패쓰 다음에 눈에 들어온 아이 유로6000 로엔화이트~ 이것 또한 예상 공사비용의 2배 가까이 견적서가 나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쭈욱 밀고 나갔어요. 나의 첫 주방이니까~~~~~ 스타필드점, 수택점, 토평점.. 더보기
아파트 베란다 정원 애정 애정하는 나의 베란다 정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꼬맹이들 잘 지냈나 창문 활짝 열어주고 "아이 예뻐"하며 인사한다. 감히 비교하자면 미카엘, 라파엘 키우는 즐거움 못지 않게 행복하고 속상하기도 하다. 쑥쑥 자라주며 예쁜꽃과 열매들을 보여줄때면 설레기도하고 감격하기도 하고 벌레들 땀시 시들해져가는 꼬맹이들을 볼때면 어쩌나 어쩌나 속상하고 온 머릿속이 녀석들 생각에 복잡하다. ^^ 만데빌라~~~~~~~~~ 작은 녀석이 쑥쑥 자라서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하나 둘 새빨간 꽃을 피어낸다. 표현할 수 없는 이쁜 빨강!!!자연에서 얻어지는 색감은 언제 보아도 경이롭고 아름답다. 꽃도 꽃이지만 타고 올라가는 줄기도 귀엽다. 핑크 물안개꽃~~~~~~ 거실쪽 베란다엔 해가 부족해서 꽃들이 몇개.. 더보기
데쌍트 듀애슬론대회 55.5 k 완주 2017 데쌍트 듀애슬론 대회 55.5k 완주 5월28일 오전 09:00 인천아시아드 주경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7 데쌍트 듀애슬론 대회 완주. 더보기
고군산도 선유도 라이딩 4월22일 고군산도 새만금방조제 선유도 라이딩 꼭 한번 가볼만한 섬 라이딩 코스 입니다. 도로 기반시설 공사 중인데 년말쯤 이면 좋아 질 것 같습니다. 점심은 공항부대찌계 저녁식사는 계곡가든 간장게장으로 마무리 운동 잘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태헌이와 헤어지고 남양주 미음나루 먹거리 골목 언덕에서 기어변속 안 되어 사상 최대 자빠링(?) 아직은 클릿에 적응시간이 좀 더 필요한 듯 하다. 이후 2주쨰 한의원 치료중이다 다행히도 골절은 아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라이딩!! 더보기
아파트 베란다 정원 어느날서부터인가 나의 아침은 밝고 맑음, 감사함으로 시작되었다. 쓰지 않던 물건들이 채우고 있던 베란다에 초록이들을 하나둘씩 데리고 왔다. 우리농 봉사를 같이 하는 자매님의 카프 사진을 보며 나도 저렇게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안고 집으로 들어왔다. 나를 보는 누군가는 그만하라고 말리기도 했지만 맘 가는대로 부지런히 이쁜 아이들을 베란다로 날랐다. 내 집이 아닌것처럼 맘 둘곳 없고 세상에서 제일 불편하기만 했던 집에 정이 붙기 시작했다. 이따끔 연두색 새순을 내미는 녀석들이 귀엽고 아름다운 색의 꽃을 피우는 에너지에 감동하고 아프다고 축쳐져 있는 모습에 애처롭기까지해서 많이 걱정했던 날들이었다. 그래서 더 많은 시간 녀석들과 있으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