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와 스키.... 엄마와 건이는 어린이집에서 속초로 1박2일 MT 다녀 왔습니다. 건이 겨울 바다에 심취해서 파도와 놀고 있는데 저 쪽에서 1박2일 촬영을 하고 있네요. 호동이 오빠 나오는 1박 2일요^^ 그러면 아빠와 큰아들은..... 책임져야할 혹들이 없는 틈을 타 신나게 스키 타러 갔답니다. 더보기 아디다스 운동화.... 4학년이 되었으니 새 운동화를 사주어야지요. 엄마가 따로 맘에 둔게 있었는데 아빠랑 나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사왔네요. 피........ 이젠 같이 나가서 쇼핑하려면 의견 차이가 많이 나요. 결국은 아들 맘에 드는걸로 사게 되죠. 우리 준이 정말 많이 컸어요^^ 더보기 건이 발표회... 귀염둥이 건이 발표회!! 무엇을 해도, 어떤 걸 입혀 놓아도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키우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에고 이번엔 어린이집 가족이 다 함께하는 합창이 있어 엄마랑 같이 나왔네요. 더보기 마법의 성.. 울 큰 아들 울며 겨자 먹기로 친 곡 입니다. 아빠가 방학동안 연습하라고 했던 곡인데 방학숙제를 하지 못해 이것으로 대신 하기로 했죠. 1주일 전부터 오전에 5번씩 연습하고 오늘 완성한 곡 이랍니다. 촬영하면서 듣고 계시던 아빠는 내심 못 마땅해 하시지만 전 좋습니다. 진지하게 악보를 보는 눈, 건반 위에서 춤추는 10개의 손가락......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습니까...... 부모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는 큰 아들인데^^ 더보기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9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