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산행... 무덥고 습한 이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산에 다녀왔습니다. 큰녀석과 아빠는 지치지도 않는지 꼬맹이 건이를 번갈아 가며 업고 안고 등산을 했답니다. 아빠는 그렇다쳐도 울 큰아들은 터보엔진을 달았나봅니다. 오르막길에서도 힘들다는 동생 업고 뛰어 다니고 집에 오는 길에서도 업고 말처럼 달렸습니다. 엄마는요........ 더워서 같이 산에 온걸 무지 후회하였답니당. 더보기 수학성취도평가 금상. 엄마, 아빠의 소원을 풀어 주었습니다. 중간, 기말시험은 잘 보면서 수학성취도에선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었는데 이번엔 완벽하게 100점을 맞았습니다. 장하다 우리 큰 아들, 멋지다 우리 큰 아들!! 아무래도 우리 아들은 대단합니다. 더보기 암사동 선사유적지 (역사탐방) 더보기 막걸리 넌 누구나? 糟糠之妻 "가난한 살림을 함께 꾸려온 아내" 얻어온 술지게미와 쌀겨를 나누어 먹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한 아내 우리내 어버이 그리고 어버이의 또 어버이 들의 고단한 삶과 같이 했던 술 바로 막걸리다. 막거리 넌 누구냐? 허시명 지음. 더보기 이전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