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올 여름 휴가로 하늘산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6월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캠핑 장소라 이번에 아이들과 정말 재미있게 놀고 와야지하고 맘 먹고 준비한 2박3일 이었답니다. 좋아하는 경만선배가 찾아주어 더욱더 분위기 있는 밤을 보내고 아이들과 함께 계곡에서 모래놀이, 물놀이하며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 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울신랑이 잠 많이 잔것 빼 놓고.....(아침에 늦잠, 오후엔 초저녁 잠, 그리고 밤에 또 잠 잠 잠 잠......) 더보기 경기도 초등 마스터스 1등...... 우리 큰아들은 못 하는게 없습니다. 자식 자랑하는 못난 팔불출 부모라고 욕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보름 전 지난 대회까지 그냥 그냥 잘 하는 편에 속하는 실력이구나 했었는데 이렇게 기록이 좋아지다니... 지난 대회에서 준이를 이겼던 친구들보다 좋은 기록으로 보기 좋게 금메달을 획득했답니다. 상장과 금메달은 학교로 보내져 바로 교장선생님께 전해진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도 놀라고 선생님까지 환한 웃음으로 만족해 하시는 뿌듯한 경기였습니다. 울 아들~ 울 큰 아들~ 정말 정말 잘 했다. 사랑한다!!! 더보기 슈렉 포에버 4D 더보기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 1년만에 갑진 메달을 2개나 목에 걸었습니다. 엄마, 아빠도 기뻤지만 누구보다 좋아하는 건 준이 자신이었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준이 동네 방네 자랑하고 싶습니다. "우리 큰 아들 최고다, 만세 만세 만만세" 더보기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19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