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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베리)(라파엘)

가로수길 Amorino 아이스크림 신사동 가로수길 Amorino 아이스크림 베리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보기
명동성당에서... 제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명동성당에 가보았습니다. 저는 원래 그곳에 가보면 순교자들의 '.무.덤.' 을 보고 싶어서 갔는데 무덤은 지하실에도 없고 ,1층에도 없어서 엄마한테 말해보았더니 무덤은 지하실(고해실) 밑에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크면(말도 안되는 상상일 뿐임.) 명동성당 지하를 파서 순교자들의 뼈를 찾아 순교자의묘 로 보낼것 입니다.(물론 허락은 받고) 어쨌든 꼭 가보고싶었던 명동 성당에 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보기
건이와 같이.... 베리와 같이 자주 다니는 목요탕 앞에서 벗 꽃이 흐드러지게 핀 지난 4월 어느날... 더보기
휴대폰 핸드폰이 없던 제가 핸드폰 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우리 아빠가 전화만 하라고 사 주신 것인데,노래를 블루투스로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game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스마트폰이 아니지만 그래도 폰이 있으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2016. 03. 19. 장 건, 더보기
신당동 떡볶이 베트남 쌀국수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신당동 떡볶이인가? 막내아들 집에서 먹었습니다.그냥 유명해서 한번 가봤는데 매콤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에서 주스도 팔고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운계란도 떡볶이 안에 있고요. 맛은 정말 맛있었지만 너무매워서 물을 많이마셔 화장실을 많이 가고 싶었습니다. 2016. 03. 19 장 건, 더보기
스키 몇칠 전에 제가 또 스키장을 갔다 왔습니다. 그때는 너무 컨디션이 좋지 안아서 아침 부터 짜증만 냈습니다. 전에 갔던 중급 코스도 갑자기 이상하게 타면서 내려오고 아빠는 계속 팔을 좀비 같이 앞으로 뻗으라고 합니다. 나는 정말 스키를 잘 탈때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때 인데 왜 계속 말을 해서 짜증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온몸이 간지러웠습니다. 2016. 02. 28. 장 건, 정상에서는 너무 억지로 사진을 찍은것 같습니다. 더보기
곤지암 스키장 중 상급코스 제가 드디어 중 상급에서 스키를 5~6번이나 탔습니다. 원래는 초중급에서만 탔는데 이제는 중급에서 탑니다. 이 사진은 우리 형님이랑 같이 사진을 상급 코스 앞에서 찍은 것인데 직접 제가 상급에서 스키를 탄 것은 아닙니다. 중급 코스가 2개 있는데 하나는 경사가 그리 높진 않은데 코스 자체가 엄청 길어서 힘듭니다. 또 하나는 경사가 높은 대신 조금 짧습니다. 저는 경사가 높고 코스 길이가 짧은 곳에서 탔습니다. 결국에는 너무많이타서 스키 타다 넘어졌을때 잘 일어나지를 못했습니다. 2016. 02. 01 장 건, 더보기
스키 제가 드디어 중급에 가서 스키를 탔습니다. 처음에는 초중급에서만 탔습니다. 하지만 형,아빠는 중급에 가라고 합니다.형은 중급에서 스키를 3번 타면 1만원 상당의 게임아이템을 준다고 했고,아빠 께서는 게임 아이템 5천원을 사준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돈에 약하기 때문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이사진은 제가 정상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 입니다. 이 사진은 가족 모두가 찍은 사진입니다. 2015 01. 03. 장 건, 더보기
연극(예수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2015년 12월 26일 토요일에 한 연극이 있습니다. 제목은 {예수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입니다. 제가 맡은 역은 '술취한남1'입니다. 술취한남2는 제가 아는 친구였는데요. 연기를 실갑나게 하지 않아 좀 웃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한 것 같습니다. 역시 제 연기를 보고 재미있게 웃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 친구는 너무 책만 읽어서 탈 입니다. (대본중 에헤라디여~ 라는 말을 할 때에는 웃겼습니다.) 제 친구도 웃긴가 봅니다. 역이 끝날때까지 친구는 계속웃습니다. (소리는 내지 않고) 좀 표정이 이상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웃습니다.) 이건 연극이 시작하기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2015-01-03 장 건, 더보기
베리 목도리 뜨개질 엉엉엉~~~~~~~ (감동과 기쁨의 눈물) 이렇게 사랑스런 아가가 벌써 4학년이고 며칠 지나면 5학년이 되어요. ...................... 요즘 털실 사야한다고 아침마다 두둑히 용돈 챙겨서 다녔는데....... 털실은 뭐할거냐고 했더니 목도리를 짤거라며 남자들 중 자기가 제일 빠르게 하고 있다구 자랑했더랬어요. 빠른거에 괜한 승부욕 발동하는 우리 건이 열심히 짜고는 있는것 같습니다.ㅋㅋㅋ ............. 학교에서 오자마자 엄마 선물이라며 포근포근한 요 목도리를 목에 감아주네요.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늙었는지 또 감동을해서 눈물이 핑그르르르...... 아주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 우리 라파엘에게 이렇게 근사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더보기